[스크랩] 집에서 쉽게 만드는 메론블루베리젤리 장마철 간식으로 좋은 메론블루베리젤리 우리은지가 밥을 잘 먹으려고 하지 않아 걱정입니다. 날씬해지고싶은 숙녀의 욕망이 자칫 건강을 해치면 어쩌나 하고 엄마로서 당연한 걱정인데 잔소리하는 엄마를 야속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름다움의 기준이 지나치게 마른 체형을 양산해내.. 맛있는 음식만들기 2016.07.09
장마비 새벽 잠자리에서 듣는 빗소리 요란하게 배관을 타고 내려온다. 장마비 답게 세차게 흘러 내리는 소리에 뒤척이던 난 잠자리를 털고 주방으로 갔다. 언제부터인가 익숙해진 습관 이스턴트 커피 한잔을 들고 베란다 탁자로 갔다. 문을 열고 처다본 하늘은 잿빛이다. 어느사이 6월도 지나가.. 내 삶속에서 2016.06.21
여름에 즐겨 먹는 찬......... 여름에 즐겨 먹는 우묵입니다. 아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우무가사리 해초로 끓려서 묵으로 만듭니다. 더위가 시작 되면 콩국을 만들어서 넣어서 먹지만 저의집에서는 반찬으로 많이 이용합니다. 찬 성분이라 더위에 최고인것 같습니다. 묵을 깍뚝 썰기하고 오이는 채썰기를 합니다. 마늘,.. 맛있는 음식만들기 2016.06.18
며칠째 손을 쉬면서 이른 아침이면 이잰 습관처럼 8시 집에서 나선다. 가계문을 열어 전등을 켜 두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접수를 마치고 물리치료실이 있는 지하로 내려간다. 참 많은 환자들이 치료 받기 위해 기다린다. 나처럼 삼사개월째 치료 하는 분들이 많다 . 파라핀 치료를 마치고 치료사 선생님께서 .. 교통사고 2016.06.17
범어사 일요일 아침 2부 예배에 다녀와 정오가 되어서 부산으로 출발했다. 좌석버스 타고 노포동에 내려 범어사로 택시를 타고 산 중턱으로 난 이차선 도료, 처음 가는 길이라 낫설다. 절 입구에 도착. 범어사 , 대문을 세번 지나 도착한 대웅전 휴일이라서 참 많은 사람이 보인다. 중턱에 있는 절.. 내 삶속에서 2016.06.06
응급의료기관 울산병원 엄지와검지 사이를 충격을 주면서 엄지를 눌린 상처 이것이 나에게 이렇게 긴시간 동안 상처를 주리라고 상상도 못 했습니다. 가까운 정형외과를 찼은것이 실수였습니다. 초진에는 "뼈 뿌려진곳 없으니 다행이네요." 10일 동안 파라핀치료를 하였지만 붇기만 더하고 통증에 힘들어 원장.. 교통사고 2016.05.27
궁시렁~~~~~~~~~~~~~~~ 어느사이 5월이 중순을 넘었다. 싱그러운 5월의 행복감을 마음껏 누리고 싶었던 내 마음 이지만 내 맘은 찬바람이 부는 늦가을 같은 마음으로 오월을 보내고 있다. 울산 내수 시장은 불경기로 아마 전국에서 1위는 아닌가 싶다. 석가 탄신일이 되면 가까이 있는 해남사 덕에 매상 없는 분.. 내 삶속에서 2016.05.19
염색 하기 물리 치료를 시작 한지도 한달이 되었습니다. 4일 전에는 손이 많이 붇고 통증이 심해서 접수 하면서 간호사께 엄살을 부렸습니다. 엄지 손가락에 마디가 부어서 왼손과는 비교가 안되는데 왜?? 다섯달 동안 붇고 통증이 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 하면서 낫는다는 간호사님의 충고였습니.. 내 작업일지 2016.05.14
꾸준한 당뇨 관리 친정에 다녀 온지 벌써 보름이 지났다. 손이 불편하다 보니 어머니와 외식 하는 날이 참 많았는데 맛있는 국수를 말면서도 어머니 생각이다. 오일이나 같이 지나면서도 국수 한번 못해 드리고 온것이 아쉽다. 어머니와 이모는 국수를 참 좋아 하신다. 예전 같으면 가당치도 않지만 당조절.. 내 삶속에서 2016.05.03
국수 저의집 가장<본인이 강조>이 이렇게 국수를 좋아해 큰면그릇에 가득해서 국물까지 다 먹습니다. 지단 없으면 안된다며 푸짐하게 해서 먹는데 아마 2인분은 됩니다. 이 사진은 육수만 넣은것인데 전 요리에 곤약을 꼭 쓰는데 곤약 덕분에 참 좋습니다. 저의집 가장도 제가 말아 주는 .. 맛있는 음식만들기 201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