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참 힘든길이 시작 되네요. 기브스를 풀고 10일 동안 물리 치료 받은 엄지 사이 상처 있던 곳 속 인대와 근육이 파열 되어 손 모양이 이상해 졌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더 이상하네요. 엄지와 검지 사이를 심하게 부닫치면서 아직도 많이 부어 있는데 .............. 차문에서 위 유리창이 시작 되는 부분이 상처를 .. 교통사고 2016.04.30
귀여운 준서 아침에 오랫만에 딸애집에 들렸습니다. 기브스를 풀고 나니 물리치료로 들러볼 시간이 없군요. 비도 많이 내리고 오전 시간을 비운다고 생각하고 준서랑 한참 놀아 주었습니다. 오래만에 본 할미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오려는데 먼저 현관에 나와 신을 신으려 해서 딸이 신기고 있습.. 예은이 일기 2016.04.28
앗차!! 화창한 날씨지만 황사 미세먼지 탓에 내 마음처럼 먼하늘 저편은 회색빛이다. 병원으로 항하는 길 변영교 아래 태화강도 온통 흙탕물이다. 어디에서 밀려 들어온 물일까 알수가 없다. 접수를 마치고 물리치료실을 항하던 발걸음이 피료가 누적 되어서 인지 운동화를 챙겨 신었지만 무겁.. 내 삶속에서 2016.04.26
자리돔회 묻침 울산으로 돌아와 일주일이 지난 시간 그동안 쌓였던 피료도 풀리고 물리치료에 열중 하면서 손가락도 서서히 풀리면서 아둔했던 모든것이 자연스럽게 풀리는것 같습니다. 참 오래만에 어머니와 같이 잠들고 아침을 맞이했던 시간들이 꿈만 같았습니다. 차를 타고 있는 제 손을 오래동안.. 내 삶속에서 2016.04.20
4,,,,,기브스는 풀었지만....... 어제 아침 병원으로 달려가 기브스를 풀었습니다. 물리치료실로 가서 물리 치료를 받으며 상세한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손가락의 운동과 집에서 할수 있는 동작을 설명 하여 주시고 내사정을 설명 드리고 앞으로 치료 스케줄을 여쭈어 보았습니다. 앞으로 4개월 물리 치료.. 교통사고 2016.04.14
천지연 천지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들 운전이 안심이 않되는지 간섭 하는 남편 때문에 아들 태현이가 기분이 꿀꿀하나 봅니다. 40세 나이에 사별한 언니 친정에서 조카둘과 쭉 지내고 조카 미경이는 대학을 어머니께서 보내셨지요. 그래서인지 조카에겐 어머니는 유난합니다. 결혼 하던날 .. 내 삶속에서 2016.04.12
친정 오후 늦게 도착한 친정집 작은 소형차를 렌트해서 편안하게 한라산을 넘었습니다. 저녁 식사로 동생이 회를 사와서 어머니와 즐거운 시간이 되었구요 며칠 비가 오더니 일기 예보 처럼 너무나 맑은 날씨가 좋았습니다. 서울쪽은 황사로 나뿜을 나타낸다는 뉴우스지만 서귀포은 굿~입니.. 내 삶속에서 2016.04.12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늘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 하루를 세고 그래도 네 손가락으로 서툴지만 많이 움직이며 지루한 날과 씨름합니다. 늘 제 손엔 실과 바늘 아니면 연필이 들려 있었는데 쥘수 없다는 것에 익숙치 않아서 책을 읽으려 펴 보지만 집중이 되지 않는군요. 그래서 이참에 친정 나들이에 마음을 정.. 내 삶속에서 2016.04.05
3,,,,,,선생님 풀어 주세요 들뜬 마음으로 아침 병원을 찼았습니다. 저번주에 선생님께서 "다음주에 사진 찍어 보고............."이런 말씀으로 기대를 주셨기에 기적이라도 바라는 맘에 일찍 씻고 집을 나서니 화창한 날씨에 맘이 가벼웠습니다. 진료접수하고 차례가 되어 선생님을 뵙고 사진을 찍어 결과를 보시면.. 교통사고 2016.03.30
보름 동안........... 질문: 엄지와 검지 사이를 붇다쳐서 검사 결과 삐엇다고 해서 기브스를 하고 약을 복용 하지만 통증이 있습니다. 답: 님이 말씀하신 곳은 치료가 되었다고 하여도 통증은 상당히 오래갈수 있는 부위로서 저도 수년간 고생한적이 있습니다.우선 치료에 전념하고 완치에 대하여 시간이 필.. 내 삶속에서 201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