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어제는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여름 장맛비처럼 내렸습니다. 아들과 세무소로 가기로 한 날인데 서글펐습니다. 8시 30분 약속 시간에 온 전화, 그냥 가기로 하고 출발했습니다. 세무서 도착 하고 부가가치 신고를 하고 아들과 식사를 하였습니다. 정식 기본메뉴에서 추가로 메뉴는 생선 6000원, 갈치 8000원 , 계란찜 2000원, 양념게장 5000원 육류는 소불고4000원 , 두루치기 6000원 그 외 표지가 되어 있었습니다. 원하는 취향에 따라서 먹을 수 있게 합리적으로 식단표가 되어 있으니 좋았습니다. 아들은 전체 정식 일인당 13000원짜리 주문. 아들은 육류 위주 식사 전 생선 고등어 게장 등등 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가게로 돌아올 무렵에도 세차게 비가 내리고 오후 늦게 비가 그쳤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