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 요즘 뉴우스를 바라 보면 참 답답하다. 정치 뉴우스엔 관심을 두지 않은지는 오래지만 여러명의 젊은 사람들이 머나먼 이국 땅에서 고생하는것을 생각하면 내 혈육이 잡혀 있는것 같아 마음이 착찹하다. 난 이년 육개월 교회에 나가면서 느낀것이 있다면 선교에 참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것을 알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07.08.05
여름휴가 남편의 휴가에 마추어서 이틀째 집에서 쉬고 있다. 올 오월에 편도염과 신장병으로 탈진까지 하고 난 터라 늘상 건강지 못한 난 더욱 여름 지나기가 힘겹다. 그래서 집에서 조용히 지내면서 쉬기로 하였다. 아들이 없는 세식구가 남편은 낮잠, 딸애와 나는 책을 안고 씨름을 하고 있다. 오랫만에 여유.. 카테고리 없음 2007.08.04
치매로 살는것 요사이 들어서 부고 소식을 많이 듣게 된다. 시가쪽으로 어른들께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시고 지금 내 어머니 같으신 이모께서도 84 세에 심장 수술도 하셨지만 가벼운 치매로 고생을 하신다. 지금 은 복지관에 나가서 몇시간을 보내신다. 오빠와 언니가 지극으로 모시고 있지만 때로 어쩔수가 없을.. 카테고리 없음 2007.07.21
내가 즐겨 먹는 오이피클 사실 신장이 약한 탓에 늘 싱겁게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햇 조선오이가 나오면 오이 피클을 담습니다. 늘 담구어 먹는 것이라 나 나름의 비법도 생기구요.. 1.재료. 오이<토종오이> 6개 <오이 씨앗은 빼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우엉 ................두뿌리 정도 샐러리..............두세개 정도 <많.. 맛있는 음식만들기 2007.07.16
수국꽃이 허들지게 피었네요. 아침 출근길 늘상 지나 다니는 그집에 수국꽃이 피었다. 짖튼 초록잎과 보라색의 단조로움이 화려하지도 않지만 내 눈길이 꼿힌다. 오늘은 비가 내린 뒤라서 더욱 아름답다. 난 이 보라빛을 좋아한다.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은 이 빛깔은 내 추억속에 남아 있다. 한라산을 북쪽으로 두고 넒은 과수원 저.. 내 삶속에서 2007.06.29
[스크랩] 어린시절 먹던 그 맛은 없다. 우리집 딸애는 호박요리를 참 좋아한다. 토요일이면 언제나 단호백 두개를 사들고 온다. 곱게 썰어서 부친개도 해보고 책을 보고 서투른 요리도 해본다. 이것 저것 만들어 보지만 그래도 우리네 식성엔 호박죽이 입맛에 딱인것 같다. 오늘도 호박을 잘라서 껍질을 벗기고 압력&#49555;에 찌고 있다. 그.. 내 삶속에서 2007.06.24
비빔밥과 아버지 정.... 토요일 이면 어머니께 전화를 한다. 아버지 저세상으로 보내드리고 혼자 되신 어머니 십이년째가 되나보다. 조카들 다 키우시고 막내둥이 녀석도 올해는 학교에 입학하고는 더욱 허전 하신것 같다. "나다, 바쁘니?" 이런 전화가 걸려오는 햇수가 늘어나고 있다. "아니예요. 조용해요. 전화 드릴려고 하.. 카테고리 없음 2007.06.16
코 끝이 쨍해요. 아들과 늘 덤덤하게 지네던 남편은 군에간 아들이 없는 집이 참 허전해 하는것 같다. 입대하고 몇일 말이 없더니 몇일은 퇴근 시간이 늦어지고 요사이는 저녁시간에 술을 마신다. 저녁에 퇴근하여 딸애를 찼는다. 귀가 시간이 조금이라도 늦는 날엔 귀가를 종용한다. 하기야 이사람에게 자식은 유일하.. 카테고리 없음 2007.06.03
단호박요리 요리홈 > 요리검색 > 레시피 단호박 그라탕 조회 : 155,1139점 ※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9 점 (참여 : 250 명)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단호박,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이정도 쯤이야(중)2인분1시간이상1100Kcal 주재료 단호박 1개, 고구마 2개, 옥수수콘 2큰술, 피자치즈 200g 부재료 .. 맛있는 음식만들기 2007.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