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난 개신교에 입문한지 꼭 일년째가 된다. 아들의 신앙생활을 지켜보면서 선임감을 없애고 교회축제 참석 하고 그렇게 시작한 개신교 출석......... 그동안 나에게 참 많은 변화가 왔다. 새가족반에서 신앙성장반을 걸처서 지금은 성경공부반에 등록을 하여 구약을 공부하고 있다. 일주일에 비록 두시간.. 내 삶속에서 2006.05.28
군에 입대하는 아들 몇일전 병무청에서 편지가 왔다고 관리실에서 전화가 왔다. 군입대 대기 중인 아들 입대에 관한 일이련이 생각 하면서 마음이 긴 호흡을 하게 했다. 퇴근길에 우편물을 받아서 개공을 했다. 부제자투표에 관한 안내문 이었다. 아직 입대하지도 않았는데 왠일일까 생각 하며 아들을 기달렸다. 늦게 들.. 카테고리 없음 2006.05.21
[스크랩] 저~ 전시회 해요!!! 견딜 수 없는 날들 135 x 45cm mixmedia 2005 이영미의 열 번째 개인전이 열립니다. 늘 그랬지만, 전시회를 연다는 건 발가벗고 , 그게 부끄러워 움추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저 그림을 그리는동안 싸하게 전해져 오는 견딜 수 없던 순간들을 화면 속에 철퍼덕 담아 보는 일을 했습니다. 지난 일년동안...... .. 카테고리 없음 2006.05.13
겔러리에서 만나는 친구들 사실 난 의상실을 하고 있으면서도 마음 먹은 옷을 해입을때가 많지는 않다. 꽃무늬자켓이 욕심 났지만 늘 망설이고 늘 엉뚱한 옷을 해입고 했다. 올봄에도 꽃무늬 자켓을 만들어 볼려고 시도를 했다. 거울을 보고 원단을 몸에 대어 보았다. 이렇게 저렇게 각도를 바꾸어 가면서 보았지만 자신이 서지 .. 카테고리 없음 2006.05.07
개성이 강한 아들 요사이 아들은 얼굴 보기가 참 힘든다. 군입대를 위해서 휴학을 하고 있다. 알바로 용돈은 벌어서 쓰고 몇일전에 양념통닭을 사가지고 들어와 간만에 화기한 시간이 되었다. 어린시절에도 용돈을 주면 조금씩 모아서 가지고 싶은 물건을 꼭 장만하는 알뜰형이다. 물런 고딩때도 용돈으로 본인이 입고 .. 카테고리 없음 2006.04.30
삶을 포기하기란...... 어제 저녁 우리집에 비보가 날아들었다. 내가 결혼 해서 시댁이 있는 부산 연산동으로 갔을때 인도에서 유난히도 나를 반기는 분이 계셨다. "재수씨, 정말 반갑습니다." 사촌과 친척이 많은 탓에 어린 새댁에겐 그분이 그분같고 친 형제들 얼굴을 익히는데도 참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낫선 그분 친척이.. 카테고리 없음 2006.04.28
사월이 오면 출근길 처다본 은행 나무 어느사이에 파란 잎이 제법 자라 있다. 내 고향 철암 산천에도 봄이 와 있을 터인데 작은 잔잔함이 내 가슴속에 일렁임으로 봄향기에 젖어버리고 만다. 지금은 없어진 내 추억의 돌배나무 봄이면 잊지 않고 내 마음속에 꽃을 피워서 그 꽃향기에 취해서 봄을 시작 한다. 몸통 .. 카테고리 없음 2006.04.16
옷 욕심.........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요사이경기가 최하의 불경기 라고 한다. 의류 시장에서도 상유층과 빈곤층이 불류가 되서 증산층을 겨냥 하던 사업자들이 멀지 않아 쓴 고비를 맞게 될것 같은게 내 개인 생각이다. 중국에서 동남아에서 수입된 싼 옷은 만원 한장에도 거뜬이 바지 하나.. 내 삶속에서 2006.04.13
[스크랩]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로 듣는 가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로 듣는 가요 1.이별 2.파도 3.타인의 계절 4.옛시인의 노래 5.당신만을 사랑해 6.당신은 모르실거야 7.아름다운 것들 8.여고시절 9.하얀 손수건 10.꽃반지 끼고 11.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내 삶속에서 2006.04.10
내 모든것을 주고 ............. 퇴근을 하여 아파트입구에 우편물을 들고 들어왔다. 그중 국립장기기증센타에서 온 봉투가 눈에 띄었다. 얼른 개봉을 하여 카드를 꺼냈다. 지갑속에 넣었다. 가족들에게 일려둔터라 더 이야기가 필요치 않았다. 한달전 교회에서 총 교인이 모 방송 공개홀에서 예배를 보았다. 사순절을 맞이하여 사랑.. 내 삶속에서 2006.04.07